Save Wunderbar 기독인 연합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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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4-04-14 10:20 / 조회 126 / 댓글 0본문
강제철거를 당한 카페 분더바를 위한 <Save Wunderbar 기독인 연합 예배>
∥일시 : 2014년 4월 15일(화) 저녁 7시
∥장소 : 카페 분더바 앞(연희동 서대문소방서 건너편)
서대문구 연희로25길 12(연희동 78-22)
=>(버스=한성화교중고교, 외국인학교 하차)
∥말씀 : 허준영 목사(주거권기독연대 공동대표)
∥주최 : 기독청년아카데미, 교회개혁실천연대, 새벽이슬, 성서한국, 주거권기독연대, 청어람M, 평화누리, 희년함께, 희년사회, IVF사회부
∥문의: 010-4615-6718(임왕성 간사, 새벽이슬)
이 사건은 아합 왕에게 억울하게 포도원을 빼앗긴 이스라엘 사람 나봇을 생각나게 합니다. 아니 이는 아합보다 더 악한 경우입니다. 그나마 아합은 나봇이 그 포도원을 넘겨 줄 경우 그것을 대신하여 더 나은 포도원과 돈으로 값을 치르기 원했으나, 분더바 카페의 건물주는 현행 명도소송법을 악용하여 무일푼으로 세입자를 내쫓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권력을 악용하여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한 아합을 저주하시며, 결국 그 일로 인해 개들이 그의 피를 핥게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봇의 죽음은 구약의 대표적인 억울한 죽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구약성서 나봇의 죽음은 단지 아합왕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그 죽음은 바로 그 시대 그리고 이스라엘의 죄악이었습니다. 만약 오늘 우리가 우리 시대의 나봇을 외면하여 또다시 그를 억울한 죽음으로 내몬다면 우리 또한 그 죽음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 시대 나봇과 함께 하길 원하시는 여러분을 <Save Wunderbar 기독인 연합 예배>에 초청합니다.
◇ 분더바 관련 기사
■ CBS 라디오 FM 98.1 (07:0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ㅇㅇㅇ 분더바 사장, 김영주 변호사 (맘편히 장사하고픈 상인모임 고문 변호사)
■ http://www.nocutnews.co.kr/news/1214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