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연대는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마 과격할지 몰라..'

'개혁연대에 후원은 하는데, 요즘 무슨 일들을 하고 있지?'

'요즘 형편은 어떤지 궁금한데?'

'아....행사에 가볼 시간은 없고....'

저희를 향한 회원님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찾아가서 풀어드립니다.

이름하여 "회원과의 티타임"시간을 마련했는데요.

공식적인 행사에서가 아닌, 실무자와 회원간에 1:1이나 소그룹 만남을 통해

일상적이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후원은 하고 있지만 개혁연대의 활동에 공감대에 없는 회원님들을 위해,

부르시는 곳으로 "친절한 종미씨"(회원담당 간사)가 달려갑니다.

회사 근처 작은 커피숍이나 조용한 합정 동네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저희도 회원님들의 이야기가 궁금하거든요?

소그룹이나 1:1로 만나는 것이 가장 친밀함을 나누기 쉬울 것 같아요.

이따금씩은 인터뷰가 될 수도 있고, 청년모임이나 여성모임으로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회원님들을 불러모을 수도 있고요^^

방법은 다양하고 형식이 없습니다.

2011년, 회원과의 티타임은 다음과 같이 대상에 따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무국과 만나고 싶은 분들, 위의 대력적인 일정을 참고하셔서, 신청해주세요. 일정은 회원님들의 신청정도에

따라 변동가능합니다.

<회원과의 티타임 2-청년들아~놀자>

개혁연대 정회원 가운데 10%를 차지하고 있는 2~30대 청년들이 모여 수다한판 나누고자 합니다.

4~50대가 대부분 참석하시는 정기총회에 홀로 오셔서 뻘쭘하셨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개혁연대에서 청년이라고 특별한 애정을 받으신 분이시라면,

이번에는 청년들끼리 만나 티타임을 가져요.

신청하실 분은 이메일이나, 댓글, 전화로 알려주세요.

일시: 3월 21일(월) 오후 6시~9시

집합장소: 합정동 개혁연대 사무실(합정역 7번 출구 앞)

"여기에 오세요!!"라고 신청하실 분은 김종미 실장에게 전화나 메일을 보내주세요.

게시판 댓글로도 참여가능하십니다.

전화 02-741-2793

이메일 protest@protest2002.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