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해를 돌아보면,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사건 사고들이 역시나 끊이지 않았던 한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매월 셋째주 월요일은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날이라 못박고 두고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셨던 여러분 덕에 지치지 않고 또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감사한 할 따름입니다.

어느덧 다시 12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도회는 역시 늘 혜화동 사무실에서 진행됩니다.

또 우리와 함께 그 시간을 지켜주셨던 박득훈 목사님께서 말씀 전해주십니다.

반가운 이들과 함께 해왔던 1년을 되돌아보며 나누게 될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12월 15일 오후 7시 30분에 뵙겠습니다.

※ 식사와 다과를 준비해놓겠습니다. 일찍 오셔서 따뜻하게 저녁을 해결하세요.

+ 일시: 2008. 12. 15. (월) 늦은 7시 30분

+ 장소: 교회개혁실천연대 세미나실

+ 순서:

- 여는 찬양: 강경훈 회원

- 설교: 박득훈 목사(언덕교회, 개혁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