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교회 회복을 위해 함께 경주할 동역자를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올 한해도 숨 돌릴 틈도 없이 여러 활동을 하면서 11월 중순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005년 11월은 개혁연대가 활동한지 3년이 되는 달입니다. 그동안 저희에게 다양한 모습들로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05년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 활동>과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참관활동>< 건강한 교회재정확립 네트워크>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교회를 위한 개혁에 뜻을 같이 하는 교회나 개인들의 힘을 모으기 위한 <교회개혁 전국네트워크> 결성과 <교회개혁제자훈련>, <기독청년아카데미> 등의 교육을 위해서도 경주했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부르짖음으로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월례기도회> 진행과 교회문제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상담하는 <교회상담>활동도 끊이지 않고 진행되었습니다.

이 모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개혁연대는 일부 대형교회나 소수 특정인의 후원을 통해서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할 경우 순수한 개혁연대의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때문에 힘들더라도 풀뿌리 회원 및 교회의 후원에만 의존하여 건강한 목소리를 내기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회복되길 바라는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참여, 후원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새롭게 맞이하는 2006년 후원회원 및 후원교회로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900여 명의 가입회원 중 112명의 후원과 19곳의 기관(교회)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4일 신규요청기관에 후원요청 공문과 2005년 사역보고서, 기타 자료들을 발송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출석하시는 교회에도 기관으로써 교회개혁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건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또는 사무국에서 직접 회원님의 출석교회에 후원요청을 할 수 있도록 교회이름과 주소,담임목사님 성함을 알려주시면 후원요청편지를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미 간사 02-741-2793 protest2002@netffice.com)

개혁연대 활동이나 재정에 관하여 더 살펴보기를 원하시면 홈페이지 안에 <단체소개-재정보고>에 들어가시거나 2005년 정기총회(12/4 오후 4시,성터교회)에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가운데 활기찬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