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입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한국교회 각 교단들은 한해의 살림살이를 평가하고 소속 교회들의 현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정기총회를 실시합니다. 지난 5월에는 이미 논란이 되었던 기하성 총회가 있었고, 9, 10월에는 대부분의 교단 총회들이 실시됩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작년에 결성된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을 준비하며 총회개혁에 관심을 가지고 총회감시운동을 함께 전개해나갈 자원활동가를 모집, 발굴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에 리플을 달아주세요.

이에 활동에 동참의 뜻을 보여주셨던 분들과 함께 <교육세미나 &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회참관과 관련하여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오니, 참관활동을 지원하셨던 분들은 필히 참석바랍니다.

참석여부를 회신하여 주시면 일정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 교육세미나 & 자원활동가 발대식 ▣

일시: 8월 23일(화) 저녁 7시

장소: 명동 청어람 4실

< 일정 >

예배

자원활동가 발대식
올해 자원활동가 호명 및 임명장 수여, 선서


2004년 자원활동가 활동소감 발표(발표자: 한송이(고려대, 2004년 참관활동에 참여)

2004년 활동 보고 및 영상자료(프리젠테이션)

2005년 활동방향 세미나: 주요교단 선정 및 활동방향 논의
자원활동 논의 및 질의응답

※ 저녁 6시에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자원활동 내용

공대위 활동가들과 함께

■ 활동 지원

자원활동 중 식대와 교통비가 지급됩니다.

■ <올바른 교단총회 정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공식 카페 개설!!!

=> 카페바로가기

■ 추후 일정

공대위 출범 기자회견
- 일시: 8월 29일(월) 오전 11시
- 장소: 여전도회관 종려나무 레스토랑

■ 문의

공대위 사무국 (02-741-2793, 2795 / protest2002@netffice.com)

■ 청어람 약도

지하철 안내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온 뒤 퍼시픽 호텔 왼쪽골목 70m지점 보라색 철골구조물 (도보5분)

버스 안내

퇴계로 2가 명동입구에서 하차
간선버스: 0013, 0211, 1016, 7011, 7014
지선버스: 104,108, 263, 304, 507, 604, 700
공항버스: 605-1

자가용 이용시 안내

명동역에서 남산방향으로 우회한뒤 숭의여대 육교앞 우측 골목 진입후 50m지점 보라색 철골 구조물
(일방통행)

주차장 안내

남산주차장 (4시간이내-3천원, 4시간이후-5천원)
1) 남산3호터널 → 소방파출소지나서 → 율곡한의원 우회전 → 직진(좌측 남산주차장)
2) 명동역 3번출구 우회전 → 퍼시픽호텔 우측길 → 4거리까지 직진 후 → 우회전(우측 남산주차장)

1. 취지 및 방향

① 9, 10월에 집중될 각 교단 정기총회의 현안과 과제, 정책 등을 미리 분석하여 대안(입장)을 제시한다.

② 특히 임원선거 때마다 불거지는 불법, 탈법선거를 감시, 계도하는 공명선거감시단 활동을 전개한다.

③ 총회참관단을 폭넓게 조직하여 총회를 방문하고, 객관적인 총회 평가 자료를 만들어 평가하여 그 결과를 알리고, 참관기 등을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린다(우수교단, 우수총대, 최악교단, 최악총대 평가).

④ 주요한 교단 및 올해 특히 중요 이슈가 예정되어 있는 교단, 특히 불법선거가 예상되는 교단을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활동한다.

2. 방법과 주요일정

① 조직구성(7월 9일까지): 작년 결성된 대책기구 ‘올바른교단총회정착을위한공동대책위원회’(감리교회의갱신을위한목요기도회/교회개혁실천연대/기독교윤리실천운동/새벽이슬/새시대목회자모임/생명평화연대/정의평화를위한기독인연대/성경적토지정의를위한모임 등 8개 단체 참여)를 개편하여 참여단체를 다시 구성, 확대한다. 동시에 전반적인 사업구상의 윤곽을 잡는다. 객관적인 총회 평가 자료를 작성한다.

② 각 교단(총회)에 대한 분석을 거쳐 올해 활동할 목표를 설정하고, 참여단체별로 대상 교단들을 배정한다. 담당 단체들은 배정된 교단들의 총회일정, 현안, 과제 등을 우선 파악하여 공대위에서 함께 협의한다.

③ 활동개시 기자회견(8월 말): 소속 각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인 활동을 알린다(참여단체 소개, 성명서 낭독, 활동방향 소개, 질의응답 등).

④ 각 교단 총회회관 방문(9월 초): 그동안 정리한 각 교단 및 한국교회 전체에 드리는 우리의 입장을 담은 문건(너무 포괄적인 내용보다는 교단상황을 반영한 구체적인 요구사항이 좋을 듯)을 가지고, 총회를 준비하는 각 교단 사무실을 방문하여 임원들에게 우리의 의사를 전달한다.

⑤ 총회활동(9~11월): 방문이 필요한 주요교단 총회가 열리는 곳에 방문해 교단마다의 사안에 따라 전단 배포, 시위, 참관(모니터), 선거감시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⑥ 후속작업: 올해 총회를 통해 나타난 후속조치(총회에서 드러난 문제 처리, 신임임원에의 당부 등) 및 총회를 결산하는 마무리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