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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국교회개혁을 위한 월례기도회(11/21 오후7시, 새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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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4-11-11 17:12 / 조회 2,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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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 소식지 '공감(共感)'탄생!!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이번 11월 22일자로 제1호 개혁연대 소식지인 '공감(共感)'을 발간하였습니다.
함께 共,느낄 感이라는 이름과 같이 회원들에게 교회개혁실천연대의 활동을 알리고,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느끼고 나누는 것에 이 소식지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프라인 소식지인'공감(共感)'을 온라인 회원들에게도 나누고 싶어 그 내용을 올립니다.

*본 내용은 제1호 오프라인 소식지'공감(共感)'에 실린 글 중 11월 6일(토)에 있었던 <2004 종교개혁 포럼,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의 개혁과제> 행사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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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종교개혁 포럼,종교개혁의 정신과 한국교회의 개혁과제>를 보고

정인곤 (자원봉사자, 숭실대4학년)

일시: 2004년 11월 6일 오후 4시
장소: 성터교회 2층

11월 6일 3시, 낙산공산 언덕을 넘어 성터교회로 사람들이 모였다. 60여명의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는데 5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까지 다양한 사람들이었다. '종교개혁의 정신과 그 계승'이란 제목으로 박삼영 목사님이, 그리고 '한국교회의 개혁과제와 제안'이란 제목으로 양진일 목사님이 발제를 해주셨다. 깊은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말해주셨다. 최태식 님과 박혁진 님의 패널 토론을 짧게 하고 참여자들의 질문이 있었다. 질문은 발제자님들이 '진보신학' 측이 아니냐는 질문과 실제적인 내용을 다루지 않고 추상적이고 이론적인 것만 다루고 있다는 불만이 많았다.

토요일 오후에는 피곤한 심신에 쉼을 갖을 때인데도, 인터넷 공지 글만 보고 찾아온 사람들의 열정과 애정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대화와 토론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한 집사님은 교회에 너무 문제가 많아 고통 받아서 여기에 오면 뭔가 해답을 얻을 줄 알았는데 너무 이론적인 것만 다룬다고 불만을 토로하셨다. 그분의 표정과 어조를 통해 그분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짐작할 수 있었으나 그렇다고 500년 전의 종교개혁 사건을 되새기는 것이 왜 헛된 일이란 말인가? 안타까운 일이다. 한국교회는 이미 차분히 문제를 풀어갈 수 없는 다급한 상태인 것 같다.

20 대 초반의 기독청년으로써 종교개혁 토론회에 참여했다. 모인 사람들 중에 20대는 극히 소수였다. 누구보다 가슴이 뜨거운 청년들이 교회개혁에 무관심하고 대학로에만 몰리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치유해주시길, 그리고 기독청년들을 깨우쳐주시길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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