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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김선일씨 관련 기도회 및 양심적병역거부 토론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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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4-06-21 14:22 / 조회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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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일씨 무사귀환과 이라크 평화를 위한 긴급 기도회

이라크 현지에서 우려했던 되로 한국인 납치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인질로 이라크 무장세력의 의해 감금되어 있는 한국인은 김선일씨(33 가나무역)로 무장세력들은 이라크의 한국군을 24시간안에 철수할 것을 요구하며 만약 철수하지 않을 시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알자지라 아랍방송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라크 현지에서 피랍된 김선일씨 무사귀환과 이라크 평화를 위한 긴급기도회를 이라크 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와 반전평화 기독연대 공동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은 강남교회로 달려 오시고 시공간적 한계로 오시지 못하시는 분은 처소에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김선일씨 무사귀환과 이라크 평화를 위한 긴급 기도회

일시: 2004.6.22(화) 오후 7시

장소: 강남교회 2층 소예배실(지하철 1호선 노량진)

순서: 1부 자유발언 (사회: 구교형 분당두레교회 목사)

2부 기도회

추죄: 이라크 평화를 위한 기독인연대 반전평화 기독연대

문의: 김대호간사 011-9833-7578 , 02-871-7487 (사무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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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포럼 - 양심적 병역거부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사법사상 처음으로 내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판결은 많은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문제는 국가의무와 개인양심의 자유라는 첨예한 대립과 함께 특히 이단종교인 ‘여호와증인’이 연루된 문제라 기독교계에서는 더 민감하며 고민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판결이후 언론들은 일제히 특별편성을 통해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 문제를 공론화하며 변화를 촉구하고 있고, 이로 인한 극단적인 대립양상도 일어나고 있다. 이미 한기총이나 한국교회언론위원회에서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였고, KNCC 인권위원회에서는 지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병역문제는 결국 국가에 대한 관점, 평화문제, 소수자 인권문제 등이 얽힌 간단치 않은 문제이다. 특히 군방의 의무를 부여받고 있는 청년 시기에는 더욱 민감한 주제일 것이다. 과연 기독청년들은, 기독교인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며, 향후 발생할 사회적 통념과 상식을 넘어서는 문제들에 대해 어떤 기준들을 가지고 반응해야 할 지 기독교 청년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들과 함께 진지하게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갖는다.


일 시 : 2004년 6월 24일(목) 오후 7시-9시

장 소 : 높은뜻 숭의교회 (사랑1실)

주 최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참여단체 : 기대총련5기, 새벽이슬, 청년성서연구원, , EYC, IVF사회부, KSCF,

후 원 : 뉴스앤조이, 복음과상황


프로그램

시간계획 진행 : 이진오 간사(기윤실)

- 7시-7시 30분 : [주제발제] 양심적병역거부 그리고 평화 - 구교형 목사

- 7시30분-9시 : 패널토론 및 자유토론

주요 토론 주제 :

-양심적병역거부와 대체복무제(국가와 양심의 문제)

-절대적평화주의와 정의로운 전쟁론(성경적 전쟁과 평화개념)

-소수자인권 보호 어디까지(수용의 한계문제)
* 진행은 주제발제와 패널토론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패널토론과 동시에 관중과 함께 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합니다.
* 토론자(예정) : 김장영균 회장(KSCF), 김대호 간사(기윤실), 박찬주 간사(IVF), 양희송 실장(복음과상황), 신동식 목사(문화와설교연구원, 평강교회), 홍문기 간사(새벽이슬)
문 의: 사무국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김진호 사무국장 02-871-7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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