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개혁실천연대는 교회개혁현장에서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함으로써 고통받는 성도, 목회자와 함께 하려 합니다. 그간 진행되어 온 월례기도회는 기도회 장소도 2월부터 교회개혁 현장에서 몸부림치는 성도들의 교회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2월 교회개혁 현장에서 진행될 기도회는 강남제일침례교회입니다. 지덕 목사측은 사설 경호원 호위를 등에 업고 물리적인 힘으로 개혁성향의 성도들과 마찰을 빚고 있으며 또한 교회내 단수, 단전, 심지어 창문을 떼어 내어 성도들이 교회에서 예배 드릴 수 없는 조건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월 기도회는 강남제일침례교회 성도들과 함께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고백하고 선포하며 기도하려 합니다. 교회개혁을 소망하시는 분은 강남제일침례교회로 오십시오. 함께 말씀으로 위로받고 기도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사정을 아뢰며 하나님의 통치를 간구할 수 있는 자리에 바로 당신이 함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 시 : 2004년 2월 22일 주일 오후 7시(6시까지 오시면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장 소 : 강남제일침례교회

강 사 : 박득훈 공동대표

※ 약도에 나와 있는 연락처는 지덕목사측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그 번호로 연락하지 마시고, 02) 566-7461, 남주성 전도사 017-848-0690로 연락주십시오.

또 대치역 은마아파트쪽 출구로 나오시면 강남제일교회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을겁니다. 편한 발걸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