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김홍도 목사 비리 수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3-08-02 17:28 / 조회 2,972 / 댓글 0본문
김홍도 목사 비리 수사에 대한 우리의 입장
우리 사회는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하여 법과 정의가 세워지기를 오랫동안 희망해 왔다. 그러나 기독교계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이하 한기총)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는 이러한 국민적 여망을 외면하고, 수 억 원에서 수십 억 원에 이르는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여러 차례 수사를 받고 있는 김홍도 목사의 선처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일부 교계 지도자들의 납득할 수 없는 행동 앞에서 우리는 한없는 수치와 슬픔을 느낀다. 개혁연대는 이 탄원서가 수 개 월에 걸쳐 철저하게 진행되어 온 검찰 수사에 부당한 압력과 심리적 압박을 가함으로 그 공정성이 크게 훼손되지나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위 두 기관의 탄원서 제출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법과 정의를 세우는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방해한 것일 뿐 아니라 힘과 특권에 의해 정의가 왜곡되던 어두운 시대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이 땅에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얼마나 부끄러움을 당하는지를 자각하고, 모든 성도들이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기꺼이 교회개혁의 대열에 동참할 때다. 개혁연대는 하나님과 온 국민 앞에서 일부 교계 지도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책임을 통감하며 참회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촉구하고자 한다.
한기총과 기독교대한감리회
1. 한기총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그 어떤 특권이나 성역도 인정하지 않고 범죄를 폭로하고 고발한 성경의 정신으로 돌아가 반역사적, 반기독교적 탄원서의 제출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한다.
2. 한기총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김홍도 목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 및 부당한 행위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거나 항의하다 출교나 제명을 당한 금란교회 성도들의 원상회복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금란교회 및 한국교회 성도들
1.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공의를 세우는 것일 뿐 아니라 선교의 문을 활짝 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 금란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은 어떻게든 불법의혹을 무마해보려는 일부 교계 일부 지도자들에 현혹되지 말고 더 높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이들의 언행을 비춰 볼 것을 촉구한다.
검찰과 법원
1. 수사권과 사법권을 검찰과 법원에 각각 위임한 주체는 국민이며 진정으로 두려워할 바는 역사임을 명심하고 검찰과 법원은 그 어떤 힘과 권력에도 굴복하지 않는 용기로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가려 줄 것을 촉구한다.
국민과 정부
1. 사회를 선도해야 할 교회지도자가 불미스러운 혐의로 수상대상이 된 점과 기독교의 이름과 힘으로 불법 의혹을 무마시키려는 일부 기독교 지도층의 행태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 준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
2. 정부는 종교계의 비리 의혹이라 할지라도 엄격하고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 사법처리함으로써 국가와 종교가 공존할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2003. 8. 1.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백종국 오세택)
추신
위 본문 중 붉은색 글씨는 편의상 강조한 것입니다. 저의 컴퓨터 문제인지 아니면 인터넷상의 문제인지 몇 글자가 메일상에서 깨져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 메일에서 바로 이 부분에 에러가 있어서 기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붉은 색으로 표기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는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하여 법과 정의가 세워지기를 오랫동안 희망해 왔다. 그러나 기독교계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이하 한기총)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는 이러한 국민적 여망을 외면하고, 수 억 원에서 수십 억 원에 이르는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여러 차례 수사를 받고 있는 김홍도 목사의 선처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일부 교계 지도자들의 납득할 수 없는 행동 앞에서 우리는 한없는 수치와 슬픔을 느낀다. 개혁연대는 이 탄원서가 수 개 월에 걸쳐 철저하게 진행되어 온 검찰 수사에 부당한 압력과 심리적 압박을 가함으로 그 공정성이 크게 훼손되지나 않을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위 두 기관의 탄원서 제출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법과 정의를 세우는 일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방해한 것일 뿐 아니라 힘과 특권에 의해 정의가 왜곡되던 어두운 시대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이 땅에서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얼마나 부끄러움을 당하는지를 자각하고, 모든 성도들이 자신이 서 있는 자리에서 기꺼이 교회개혁의 대열에 동참할 때다. 개혁연대는 하나님과 온 국민 앞에서 일부 교계 지도자들의 무책임한 행동에 책임을 통감하며 참회하는 심정으로 다음과 같이 촉구하고자 한다.
한기총과 기독교대한감리회
1. 한기총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그 어떤 특권이나 성역도 인정하지 않고 범죄를 폭로하고 고발한 성경의 정신으로 돌아가 반역사적, 반기독교적 탄원서의 제출에 대해 공개사과하고 즉각 철회 할 것을 촉구한다.
2. 한기총과 기독교대한감리회는 김홍도 목사를 둘러싼 여러 의혹 및 부당한 행위에 대해 해명을 촉구하거나 항의하다 출교나 제명을 당한 금란교회 성도들의 원상회복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
금란교회 및 한국교회 성도들
1.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법 앞에서 만인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공의를 세우는 것일 뿐 아니라 선교의 문을 활짝 여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2. 금란교회와 한국교회 성도들은 어떻게든 불법의혹을 무마해보려는 일부 교계 일부 지도자들에 현혹되지 말고 더 높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이들의 언행을 비춰 볼 것을 촉구한다.
검찰과 법원
1. 수사권과 사법권을 검찰과 법원에 각각 위임한 주체는 국민이며 진정으로 두려워할 바는 역사임을 명심하고 검찰과 법원은 그 어떤 힘과 권력에도 굴복하지 않는 용기로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가려 줄 것을 촉구한다.
국민과 정부
1. 사회를 선도해야 할 교회지도자가 불미스러운 혐의로 수상대상이 된 점과 기독교의 이름과 힘으로 불법 의혹을 무마시키려는 일부 기독교 지도층의 행태로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 준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한다.
2. 정부는 종교계의 비리 의혹이라 할지라도 엄격하고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고 사법처리함으로써 국가와 종교가 공존할 수 있도록 그 소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
2003. 8. 1.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백종국 오세택)
추신
위 본문 중 붉은색 글씨는 편의상 강조한 것입니다. 저의 컴퓨터 문제인지 아니면 인터넷상의 문제인지 몇 글자가 메일상에서 깨져나오고 있습니다.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 메일에서 바로 이 부분에 에러가 있어서 기자님들의 편의를 위해 붉은 색으로 표기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