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참여] 21대 대통령선거가 기후대선이 되길 바라는 기독교계의 기후·생태정의 촉구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5-05-27 16:35 / 조회 62 / 댓글 0본문
조기 대선을 맞아 각 후보들이 많은 공약을 내고는 있지만, 대부분의 후보들은 기후위기 공약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지난 총선보다 더욱 후퇴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은 이전보다 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 치러지는 이번 조기대선을 앞두고 5가지 선언을 중심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기자회견 개요]
기후생태정의 실현을 위한 회개와 전환의 선언
21대 대통령선거가 기후대선이 되길 바라는 기독교계의 기후·생태정의 촉구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5월 27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
◎ 순서
사회: 유미호(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발언]
민주주의 - 정유현(전 녹색당 사무처장, 임보라기념사업회)
성장&반도체 - 문형욱(기후위기기독인연대)
탈핵, 재생에너지 - 임지희(기독교환경운동연대)
발전 노동자의 정의로운 전환 - 송기훈(함께걷는교회)
난개발 - 황준의(예수살기)
청년 - 백현빈(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 - 박형순(평화교회연구소)
성명서 낭독
[퍼포먼스]
◎ 성명서 내용
① 성장 중심 정책을 버리고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사회로 전환하라
② 책임에 걸맞는 감축 목표와 함께 탈석탄·탈핵, 정의로운전환을 실현하라
③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후민주주의로 나아가라
④ 무분별한 개발을 중단하고, 창조세계의 회복에 참여하라
⑤ 공장식 축산과 생명 경시를 멈추고, 생물다양성과 생명존중을 회복하라
◎ 주최: 기후위기기독교비상행동
- 이전글[2025 연속기획포럼] 혼란한 시대 속 그리스도인의 주체적 신앙 홍보영상 2025-05-27
- 다음글[후원요청] 개혁연대의 '후원의 벗'이 되어주세요!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