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9월 26일(목) 넷째날 오전 회무에 총회장을 점거한 제자교회 교인들의 모습입니다.

98회 총회에 항의하는 제자교회 당회측 교인들입니다.

제자교회 소속 호가인을 위한 수습위원회가 지난 9월 3일 회의에서 '제자교회는 한서노회 소속'이라고 결의한 내용을 기각하자 당회측 교인들이 총회장 안으로 몸싸움과 비명으로 장내가 아수라장입니다.

조금 전 회의는 정회되고 제자교회 당회 측 성도들이 강대상 앞에서 목이 터져라 통성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자교회 일부 교인들이 강단 위에서 누워있고 강단 아래서는 재상정을 외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판결 결과를 현수막으로 펼치고 성도 한 명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8개월 간 해 온일을 하루아침에 뒤집을 수는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분위기가 조금 진정되었고 성도들은 기도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