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은 <2010 성서대구>에 부스활동을 통해 단체홍보를 하고 왔습니다.
8월 19(목)일부터 21(토)일까지 경일대학교에서 열렸던 <2010 성서대구>는 170명의 경상도 지역의 청년들이 모여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하루밖에 다녀오지 못했지만, 경제, 통일, 교회, 인권 등 각 영역을 한국사회와 대구지역에 초점을 맞추어, 대구청년들의 뜨거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20일 부스방문시간에 조별로 각 부스를 방문하여, 초롱초롱한 눈으로 듣고 질문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 학생들을 기다리며- 이번 부스의 테마는 "교단총회 참관활동 함께해요"

#2. 두시간 정도 몰려든 학생들. 물 마실 틈없이 진행됐지만, 오랫만에 청년들을 만나니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