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한국교회 개혁을 위한 월례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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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8-10-29 15:55 / 조회 792 / 댓글 0본문
10월, 바람부는 가을날에도 한국교회를 향한 마음들이 혜화동에서 모였습니다.
따뜻한 방이 그리운 요즘 날씨에, 일터에서 하나 둘 모이는 모습이 얼마나 귀한지,
오시는 분들로 인해 더욱 힘이 나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월례기도회는 강경훈 회원의 힘찬 찬양인도와 박창수 집행위원(한미fta기독교공대위 사무국장)의 설교, 기도회, 교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교회를 세우시고~이 땅 고쳐주소서~"
한국교회 회복을 갈망하는 우리들의 찬양이 한 목소리가 되어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엘 2장 12~14절을 통해 미국발 경제위기와 한국교회의 회개에 대한 말씀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아래 기도와 함께 현재 상담진행중인 교회를 위해,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출발한 연대교회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1.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믿고, 저희 한국 교회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2. 저희 한국 교회가 돈과 사람과 미국을 사랑하고 의지한 것을 회개합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3. 저희 한국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데 소홀히 한 것을 회개합니다. 한국 교회가 예수님을 따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4.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이 사라지고, 땅과 집과 돈으로 돈 버는 악한 경제가 소멸되며, 희년 경제법에 담긴 토지법과 주택법과 대부법과 노동법의 원리가 구현되는 희년 사회를 위해 한국 교회가 앞장서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회 후에는 회원들과 사무국 직원, 강사 모두가 어우러져 다과를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잊지않고 이곳을 찾아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매월 월례기도회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 11월에는 또 어떤 분들이 오실지 기대됩니다.
따뜻한 방이 그리운 요즘 날씨에, 일터에서 하나 둘 모이는 모습이 얼마나 귀한지,
오시는 분들로 인해 더욱 힘이 나는 월요일이었습니다.
월례기도회는 강경훈 회원의 힘찬 찬양인도와 박창수 집행위원(한미fta기독교공대위 사무국장)의 설교, 기도회, 교제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교회를 세우시고~이 땅 고쳐주소서~"
한국교회 회복을 갈망하는 우리들의 찬양이 한 목소리가 되어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엘 2장 12~14절을 통해 미국발 경제위기와 한국교회의 회개에 대한 말씀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기도시간에는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아래 기도와 함께 현재 상담진행중인 교회를 위해,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출발한 연대교회들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했습니다.
1.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믿고, 저희 한국 교회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2. 저희 한국 교회가 돈과 사람과 미국을 사랑하고 의지한 것을 회개합니다. 한국 교회가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3. 저희 한국 교회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는 데 소홀히 한 것을 회개합니다. 한국 교회가 예수님을 따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들어가게 하여 주옵소서.
4.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이 사라지고, 땅과 집과 돈으로 돈 버는 악한 경제가 소멸되며, 희년 경제법에 담긴 토지법과 주택법과 대부법과 노동법의 원리가 구현되는 희년 사회를 위해 한국 교회가 앞장서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회 후에는 회원들과 사무국 직원, 강사 모두가 어우러져 다과를 먹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잊지않고 이곳을 찾아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매월 월례기도회가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다음 11월에는 또 어떤 분들이 오실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