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5 <고전읽기강좌> 두번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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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8-12-02 13:35 / 조회 657 / 댓글 0본문
그 누구보다 열심히 강좌에 참여하시는 장로님, 집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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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을 단순히 죄사함+천국으로 축소시켜버린 한국 기독교의 신학 부재를 함께 아파하며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넓이가 얼마나 크고 깊이가 얼마나 깊은지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 없는 것이지만 결코 값 싸지 않기에 주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에 감사하고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