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하이벨스가 말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크리스챤투데이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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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6-10-13 14:50 / 조회 1,858 / 댓글 0본문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빌 하이벨스가 말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온 인류가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 갈망”
[2006-10-13 09:17]
▲빌 하이벨스 목사가 3명의 도우미들과 함께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이화영 기자
빌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커뮤니티 교회)가 말하는 세상의 변화시키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12일 저녁 8시 온누리 리더십 축제 ‘끝없는 도전’의 강사(리더십집회2 -윌로크릭 스토리)로 나선 빌 하이벨스 목사는 ‘초대교회적 공동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교회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과 함께 지양해야 될 모습을 지적하며 집회에 참석한 2만여 성도들을 일깨웠다.
빌 목사는 “잃어버린 양을 향해 손을 내밀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시키고, 모든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 섬기고, 베풀고 관용하면서 사는 교회 공동체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이 남은 생애 동안 여러분은 이런 꿈을 꾸며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온누리교회당을 가득 메운 2만여 성도들에게 “여러분들의 교회는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인가?”라고 반문한 뒤 “온 인류가 이 같은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갈망하고 있다”며 “먼저는 목사가 삶으로 보여주고, 교인들이 이 같은 방식으로 살 수 있도록 독려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빌 목사는 잘못된 교회상에 대해 설명하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자신은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지만 정작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웃에게는 등지고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화를 면치 못한다고 했다.
또 교인들 간에 서로 가까이는 있지만 서로 잘 모르면서 ‘가까운 척’하는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빌 목사는 “이런 사람들은 서로를 격려해 주지도 않고 기도해 주지도 않는다”면서 “여기 모인 여러분들은 인종과 성, 부에 상관없이 사랑하며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
“온 인류가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 갈망”
[2006-10-13 09:17]
▲빌 하이벨스 목사가 3명의 도우미들과 함께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이화영 기자
빌 하이벨스 목사(윌로크릭커뮤니티 교회)가 말하는 세상의 변화시키는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12일 저녁 8시 온누리 리더십 축제 ‘끝없는 도전’의 강사(리더십집회2 -윌로크릭 스토리)로 나선 빌 하이벨스 목사는 ‘초대교회적 공동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교회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교회가 추구해야 할 모습과 함께 지양해야 될 모습을 지적하며 집회에 참석한 2만여 성도들을 일깨웠다.
빌 목사는 “잃어버린 양을 향해 손을 내밀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시키고, 모든 사람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 섬기고, 베풀고 관용하면서 사는 교회 공동체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이 남은 생애 동안 여러분은 이런 꿈을 꾸며 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온누리교회당을 가득 메운 2만여 성도들에게 “여러분들의 교회는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인가?”라고 반문한 뒤 “온 인류가 이 같은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를 갈망하고 있다”며 “먼저는 목사가 삶으로 보여주고, 교인들이 이 같은 방식으로 살 수 있도록 독려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빌 목사는 잘못된 교회상에 대해 설명하며 따끔하게 충고했다. 자신은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주야로 묵상하지만 정작 사랑을 베풀어야 할 이웃에게는 등지고 있는 사람은 예수님의 화를 면치 못한다고 했다.
또 교인들 간에 서로 가까이는 있지만 서로 잘 모르면서 ‘가까운 척’하는 모습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빌 목사는 “이런 사람들은 서로를 격려해 주지도 않고 기도해 주지도 않는다”면서 “여기 모인 여러분들은 인종과 성, 부에 상관없이 사랑하며 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배 기자 jbpark@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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