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목사 이임? 김정민목사 세습 결의! 금란교회[당당뉴스 0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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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6-06-01 11:05 / 조회 3,464 / 댓글 0본문
김홍도목사 이임? 김정민목사 세습 결의! 금란교회 | ||||||||||||||||||||||||
지난 14일(주일) 저녁 윤강모감리사 주재로 금란교회 인사구역회 열어 결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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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감리교회의 후임자 최종 결정은 지방감리사가 소집하는 해당교회 인사구역회의 회원들이 모여 결의하는 데, 금란교회는 이러한 절차를 밟아 김홍도목사의 이임을 결정하고 김정민목사를 담임목사로 결의한 것이다. 그러므로 감리교회 법상 금란교회 담임목사는 김정민목사로 김홍도목사는 현재로는 미파송자로 남게되었다. 필자는 이 금란교회 인사구역회 개최 사실을 우선 서울연회 총무를 통해 확인했으나 아직 서울연회 본부에 정식 인사서류가 접수되지는 않았다고 한다. 현 중랑지방 윤강모감리사도 인사구역회를 열어 김홍도목사가 구역이임을 했다는 사실을 짧은 통화로나마 확인해 주었다.
김홍도목사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고나서 구속이나 직무정지의 가능성을 들어 전격적으로 세습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금란교회 김홍도목사는 최근 제직들 중심으로 모인 심야기도회 자리에서 자신이 은퇴하더라도 금란교회의 인사권과 재정권을 갖겠다고 주장하며 결의한 것으로 알려 졌다. 한편 금란교회에서 연륜이 깊은 김*엽 장로 외 3명 등은 얼마전 김홍도목사와 금란교회로부터 주일예배 기도자에서 제외당하는 등 금란교회 후임 담임목사 직을 아들 목사에게 세습하는 일을 치밀하게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당뉴스는 이미 지난 주간에 금란교회와 김홍도 목사가 중대 선어을 할 것이라는 정보를 얻어, 지난 주일 금란교회 주일예배에 기자를 참석시켰음에도 당시는 특이점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실제로는 그 날 저녁 인사구역위원회를 열었던 것이다. 변칙인지 아닌지는 두고 볼 일! 당당뉴스는 당분간 평가를 유보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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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5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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