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가 분명한 신학 가져야" [CBS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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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6-06-02 14:09 / 조회 2,250 / 댓글 0본문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목회자가 분명한 신학 가져야"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지도력의 위기를 맞게 된 것은 목회자 자신의 분명하지 못한 신학적인 태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새로운 감리교운동협의회가 30일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마련한 한국교회 영적리더십 포럼에서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목회자 자신이 성속의 극단적인 이원론이나 갈등구조의 신앙에 빠져 있을 경우 교인들에 대한 지도력을 상실하게 된다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통전적 신학과 온전한 신앙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돈과 이성,명예,사이비 이단, 잡기 등을 오늘날 목회자들이 경계해야 할 다섯가지 유혹으로 제시했다.
용두동교회 김한옥 목사는 가부장적인 목회자의 권위에 순종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평신도와 목회자가 공동의 선을 위해 서로 협력할 때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CBSTV뉴스부 고석표 기자 spko@cbs.co.kr
2006-05-31
오늘날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지도력의 위기를 맞게 된 것은 목회자 자신의 분명하지 못한 신학적인 태도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새로운 감리교운동협의회가 30일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에서 마련한 한국교회 영적리더십 포럼에서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는 목회자 자신이 성속의 극단적인 이원론이나 갈등구조의 신앙에 빠져 있을 경우 교인들에 대한 지도력을 상실하게 된다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통전적 신학과 온전한 신앙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돈과 이성,명예,사이비 이단, 잡기 등을 오늘날 목회자들이 경계해야 할 다섯가지 유혹으로 제시했다.
용두동교회 김한옥 목사는 가부장적인 목회자의 권위에 순종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평신도와 목회자가 공동의 선을 위해 서로 협력할 때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CBSTV뉴스부 고석표 기자 spko@cbs.co.kr
200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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