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을 위한 종교인네트워크, 26일 상반기 열림포럼 개최[크리스챤투데이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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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06-06-23 17:49 / 조회 2,215 / 댓글 0본문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php.chol.com/~wanho/bbs/data/poem/esuyoil.js></script> 각 종단 학자들 한국종교의 배타성 논한다
개혁을 위한 종교인네트워크, 26일 상반기 열림포럼 개최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각 종단 학자들이 참여하는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가 이번 상반기 ‘열린포럼’에서 한국종교 간의 배타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5시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한국사회의 종교 배타성, 비판적 전망을 향하여’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윤남진 사무처장(참여불교재가연대), 황경훈 기자(아시아가톨릭뉴스), 장석만 소장(옥랑문화연구소),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박영대 소장(우리신학연구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 측은 “최근 절에서 불상에 예를 표했다는 이유로 기독교 대학교수가 해직 당하는 등 종교 간의 배타성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종교 배타성에 대한 성찰적 반성은 현재 가장 시급한 종교적 의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는 각 종단 내에서 개혁 의제를 제기해 왔던 몇몇 단체들이 모여 한국 사회에서 종교의 바람직한 자리매김을 위한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지난 2003년 결성했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
개혁을 위한 종교인네트워크, 26일 상반기 열림포럼 개최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각 종단 학자들이 참여하는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가 이번 상반기 ‘열린포럼’에서 한국종교 간의 배타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오후 5시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한국사회의 종교 배타성, 비판적 전망을 향하여’란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윤남진 사무처장(참여불교재가연대), 황경훈 기자(아시아가톨릭뉴스), 장석만 소장(옥랑문화연구소),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 박영대 소장(우리신학연구소)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 측은 “최근 절에서 불상에 예를 표했다는 이유로 기독교 대학교수가 해직 당하는 등 종교 간의 배타성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종교 배타성에 대한 성찰적 반성은 현재 가장 시급한 종교적 의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는 각 종단 내에서 개혁 의제를 제기해 왔던 몇몇 단체들이 모여 한국 사회에서 종교의 바람직한 자리매김을 위한 대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지난 2003년 결성했다.
김대원 기자 dwkim@c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