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코로나 빌미 교회 탄압? "완전한 오해…방역에 종교는 없다"(머니투데이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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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0-08-25 11:20 / 조회 988 / 댓글 0본문
2020. 8. 20. (머니투데이)
인터뷰: 방인성 목사 /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찬송가, 통성기도, 소모임, 밀폐된 공간 등 교회는 코로나에 취약한 조건을 갖췄다"
"오히려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교회가 원격 예배, 소모임 자제 등 방역 수칙 사항을 나서서 지켜야 하는 때에
'탄압'이라고 몰아가는 것은 해괴망측한 주장"
"원격 예배가 실천될수록 좋은데 '예배는 모여서'라는 인식이 굳어져 문제"
"모이지 않고 개인이 자유롭게 기도해도 신과 소통할 수 있다는 게 기독교의 철학인데 한국 교회도 이런 모습으로
변할 수 있도록 교계 지도자 중심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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