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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계, 이재명 대통령에 축하 메시지 "분열된 국민 화합하고 모두의 대통령 되어 달라" (뉴스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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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25-06-05 10:00 / 조회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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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김종미·남오성·박종운·임왕성 공동대표)는 "교회는 회복과 책임, 진실과 소망이 이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힘써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4일 성명을 발표했다. 개혁연대는 21대 대통령과 새로운 정부의 출범이 "무너진 헌정 질서의 회복과 민주주의 재건을 바라는 국민적 열망 속에서 이뤄진 시대적 전환"이라면서 한국교회에도 이에 걸맞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개혁연대는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내란 세력을 옹호하고 거짓 선동과 폭력으로 사회 갈등에 중심이 된 일부 개신교 세력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교회가 더 이상 차별과 혐오가 아닌 정의와 평화, 생명 사회 건설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개혁연대는 "이제 교회는 시대의 정의와 회복에 동참해야 한다. 교회는 침묵하거나 편향되는 것이 아니라, 공동선과 정의, 약자의 편에 서서 민주적 가치와 신앙의 양심을 세상에 증거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또한 시민으로서의 사명을 바로 감당해야 할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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