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교회 시대' 교회 역할 논한다 [뉴스앤조이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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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8-06-18 11:44 / 조회 1,229 / 댓글 0본문
'탈교회 시대' 교회 역할 논한다
강남순·박명림·백소영·임성빈 강연…6월 25~26일, 미래 교회 컨퍼런스
박요셉 기자 / 2018.06.07
교회가 사람들에게 신뢰를 잃고 외면받는 오늘날, 한국교회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은 6월 25일부터 이틀간 '탈교회 시대에서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2018 미래 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기독교 석학들이 교회의 존재 의미와 역할을 살펴볼 계획이다. 첫째 날에는 임성빈 총장(장신대)이 '선교적 교회를 다시 생각한다', 박명림 교수(연세대)가 '세상과 교회: 치유와 화해, 사랑과 정의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둘째 날에는 강남순 교수(텍사스크리스천대학교 브라이트신학대학원)가 '탈교회·탈종교 시대, 교회의 존재 의미와 재구성: 혐오의 종교에서 환대의 종교로', 백소영 교수(이화여대)가 '선교적 교회와 젠더 이슈'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김선일 교수(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교)와 방연상 교수(연세대)가 각각 '탈교회와 한국교회의 미래', '선교적 교회와 혁신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방인성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도 '선교적 교회와 교회 개혁'을 주제로 발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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