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반연 "서울동남노회 판결 환영, 노회 정상화 시작" [뉴스앤조이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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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8-03-20 14:38 / 조회 878 / 댓글 0본문
세반연 "서울동남노회 판결 환영, 노회 정상화 시작"
"노회 파행 책임, 명성교회에 있어"
이용필 기자 / 2018.03.14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공동대표 김동호·백종국·오세택)가 서울동남노회 선거 무효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세반연은 3월 14일 성명에서 "명성교회 측은 세습에 비협조적인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 승계를 물리적으로 방해해 노회를 파행시켰다. 노회가 파행된 책임은 오롯이 명성교회 측에 있다. 이번 판결은 규칙을 바로 세우고, 노회를 정상화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도 무효라고 했다. 세반연은 "선출이 무효화된 임원진이 주도한 청빙 결의 역시 무효인 게 당연하다. 총회 재판국이 총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제정하여 지금도 시행 중인 '세습방지법(헌법 제28조 6)'에 따라 공의롭게 판결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성명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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