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득훈 목사, JTBC 뉴스룸서 "교회 자정능력 상실…특단의 조치 필요" [부산일보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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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0:12 / 조회 842 / 댓글 0본문
박득훈 목사, JTBC 뉴스룸서 "교회 자정능력 상실…특단의 조치 필요"
2017.11.13. 21:38
디지털미디어본부 기자
JTBC 뉴스룸이 13일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인 박득훈 목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 목사는 교회법은 분명히 세습을 반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명성교회가 세습을 강행했다고 비난했다.
박 목사는 인터뷰에서 "일반 사회지도자가 큰 잘못을 하거나 비리를 저지르면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지는데, 대형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비리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중략)
서울 명성교회는 10만여 명의 교인이 등록되어 있는 대형교회다. 김삼환 목사에 이어 아들 김하나 목사가 12일 담임목사로 취임해 세습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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