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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결국 김하나 목사 위임…교계 안팎 ‘싸늘’ [기독교한국신문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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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0:30 / 조회 834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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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결국 김하나 목사 위임교계 안팎 싸늘

교회측 세습아닌 승계’, 일부 한국교회 민낯 드러낸 것 비판

2017.11.15. 10:48

우려와 기대 속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결국 위임목사로 취임하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명성교회가 속한 예장 통합의 세습금지법이 살아있는 마당에 극구 세습을 감행했다는 비판 여론이 만만치 않다.

(중략)

13일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는 세습 방지, 금지법이 시행된 이후 오히려 세습이 더 많아지는 이유에 대해 세습에 대한 욕망과 절박함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요즘 대형 교회들이 헌법 질서와 또 교단의 도덕적, 신학적, 신앙적 권위를 얼마나 무시하는가 하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그것은 대형 교회들이 자기들만의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교회를 너무나 크게 키워온 게 문제라고 지적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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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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