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언론보도

[김성호 선임기자의 종교만화경] 힘과 부로 억압해선 평화 못 이뤄… 탈성장·탈성직·탈성별 지향 [서울신문 11/15]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0:37 / 조회 1,067 / 댓글 0

본문

[김성호 선임기자의 종교만화경] 힘과 부로 억압해선 평화 못 이뤄탈성장·탈성직·탈성별 지향

경계를 허무는 사람들<13> 작은 교회 운동 앞장선생명평화마당

2017.11.15. 17:36

김성호 선임기자

한글날인 지난달 9일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감리교신학대. 교정과 강의실마다 각양각색의 교회와 개신교 단체 130곳이 부스를 차려놓고 손님(?)을 맞고 있었다. 모두 일반인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은 교회와 단체들. 이른바 대형 교회가 아닌, 초대 교회 본연의 의미를 되살리자는 소규모 교회들의 결집이었다. ‘작은 교회 한마당’. 2013년부터 작은 교회 박람회로 매년 열려오다 올해 5회째를 맞아 한마당이란 타이틀로 바꿔 열렸다. 그 파격의 행사를 주관해온 건 바로 개신교 초교파 단체인 생명평화마당이다.

(중략)

그리스도교 복음의 핵심은 바로 생명과 평화임을 만천하에 천명한 개신교계의 역사적인 사건이다. 그 선언의 정신을 이어 가자며 발족한 게 생명평화마당이다.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경재 한신대 명예교수, 방인성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김경호 예수살이 총무가 주도했다.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감리교신학대 교정에서 생명평화마당 주최로 열린 작은 교회 한마당. 130여개의 작은 교회와 개신교 단체들이 마련한 부스에 신도와 일반인 3000여 명이 찾은 이번 행사는 작은 교회의 목회와 신행을 만난 흔치 않은 자리였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후략)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11602500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