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잘 만나야 권력과 부 얻을 수 있다” [기독교한국신문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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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0:47 / 조회 824 / 댓글0본문
“아버지 잘 만나야 권력과 부 얻을 수 있다”
교회 헌법과 규칙을 무시하고 담임목사 세습하는 교회 갈수록 증가
2017.11.10. 09:00
유달상 기자
김일성 3대세습과 다른점(?)
한국교회는 북한의 김일성 3대 세습을 말할 자격이 없다. 세습을 밥 먹듯이 하는 한국교회가 왜 북한 김일성 3대 세습, 경제인들의 경영권 세습을 비난하는가. 한마디로 “똥 묻은 돼지가 겨 묻은 돼지를 나무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많은 교회들이 담임목사 세습으로 인해 교회가 분열되고, 갈등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담임목사 세습을 둘러싸고 법정다툼이 끊이지를 않고 있다.
(중략)
비대위는 ‘서울동남노회 결의 효력정지 및 노회 임원 직무정지 가처분’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장로교신학대학교 총학생회, 교수회가 여기에 가세, 명성교회 세습을 둘러싼 후폭풍은 다른 교회에 비해 크게 번져 나가고 있다. 그것은 김삼환 목사가 교단과 한국교회의 지도자이며, “세습을 않겠다”고 한국교회 앞에서의 약속을 파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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