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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완성될까 [국민일보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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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1:01 / 조회 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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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7시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세습 완성될까


2017.11.12 13:45

정창교 기자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김하나 목사님, 세습하지 마십시오라는 11일 성명서에서 김하나 목사님! 목사님께서 1110, 새노래명성교회를 사임하고 명성교회로 가겠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그동안 말들이 많았습니다. 큰 교회는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울고 계시다며 비판 좀 그만하라고 합니다. 누구 마음대로 세습이냐는 볼멘소리도 합니다. 그러나, 그게 세습입니다.”라고 주장했다.

(중략)

이들은 마지막으로 목사님! 단 며칠 사이에 명성교회로 가기로 결정하셨다고 합니다.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습을 피해 가면 훌륭한 목사,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훌륭한 목사가 되는 것을 거부합니까? 한 사람 신앙인으로서 왜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포기합니까? 목사님을 좋아하며 기대하던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명성교회를 세습하면, 목사님은 훌륭하지 않은 목사가 될 것입니다. 세습한 목사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목사님을 좋아했던 사람들의 무너진 마음은 또 어떻게 합니까. 김하나 목사님, 세습하지 마십시오.”라고 요청했다.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96435&code=61121111&sid1=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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