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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세습 없다"더니…'잘못된 전례' 남기나 [JTBC뉴스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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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1:14 / 조회 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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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세습 없다"더니'잘못된 전례' 남기나

2017.11.13 22:25

윤샘이나 기자

김삼환 목사 부자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세습은 없다'고 말해왔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우려와 논란 속에 세습을 강행한 것입니다. 교회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략)

[박득훈/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 교회들에게 교회 세습 괜찮은 거다, (교회) 헌법을 어겨서 해도 정당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슬프고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년 이후 모든 교단은 세습방지법을 마련했지만 교회 세습 줄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개혁 단체들이 집계한 세습 교회는 전국 306곳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세습방지법이 만들어진 이후 세습한 곳만 절반에 가까운 14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사 전문과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49312&pDate=20171113

동영상만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5Bwc-vh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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