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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강도의 굴혈 돼버렸다" 다시 불 밝힌 촛불 [CBS노컷뉴스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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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1:30 / 조회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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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강도의 굴혈 돼버렸다" 다시 불 밝힌 촛불


2017.11.15 12:01

천수연 기자



다시 촛불이 켜졌다. 1년 전 우리 사회의 적폐 청산을 위해 광화문에 모였던 국민들의 촛불과 다르지 않아 보였다. 어린 아이에서부터 청년들, 머리가 하얀 장년들까지. 다만 촛불을 든 목적이, 대상이 달라졌다.

명성교회는 세습을 철회하라

총회는 세습방지법을 법대로 집행하라

(중략)

명성교회의 세습 움직임을 예의주시했던 김동호 목사(세습반대운동공동연대)는 기도회에서 교회도 이미 강도의 굴혈이 됐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교회가 대형화되면 교회가 갖는 힘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면서 이권과 권력으로 점철된 교회의 모습을 비판하고 강도의 굴혈이 된 교회를 예수님과 같이 엎어야 한다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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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hristian.nocutnews.co.kr/news/487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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