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론들도 주목한 '명성교회 세습'...비판 잇따라 [데일리굿뉴스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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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1:36 / 조회 956 / 댓글 0본문
일반 언론들도 주목한 '명성교회 세습'...비판 잇따라
2017.11.14 18:34
한혜인 기자
교계 안팎의 우려와 비난에도 불구하고 명성교회는 결국 부자세습을 기습 강행했다. 세계적인 규모의 장로교회가 세습을 했다는 사실에 일반 언론들도 주목했다. 이들은 명성교회 사태를 보도하며, 한국교회가 과연 자정능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인지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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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13일 박득훈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태를 심층 보도했다.
손석희 앵커가 "세습 방지법이 생긴 이후에 더 많은 세습이 이뤄졌는데, 그 이유가 있냐"고 묻자, 박 목사는 "대형교회가 세습 문제의 출발이 될 수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자정능력이 소진되어 가고 있다. 특단의 조치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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