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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반대 시위 훼방 놓은 명성교회 교인들 [뉴스앤조이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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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4 10:17 / 조회 1,084 /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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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습 반대 시위 훼방 놓은 명성교회 교인들

시위대 뒤쪽에 진 치고 비아냥고성·몸싸움 오가기도


2017.11.12 20:39

이은혜 기자



명성교회 부자 세습 반대 시위가 열렸다.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는 1112일 오후 5시부터 세습 반대 시위를 위해 명성교회 앞 도로에 모였다.

세습 반대 시위가 시작되자 명성교회 남성 교인 30여 명은 집회가 열리는 도로 한쪽을 점거했다. 세습 반대를 외치는 이들이 피켓을 들고 한 줄로 서 있는데, 그 바로 뒤에 뒷짐을 지고 섰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고 써 있는 현수막 앞에 선 이들은 계속해서 큰 소리로 시위를 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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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박득훈 목사(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는 지나가는 교인들을 향해 "김삼환 부자는 세습을 하고 싶으면서 왜 세습하기 싫다고 말하고, 명성교회 교인들은 왜 그 말을 믿느냐. 총회 헌법위원회가 의견을 낸 것뿐인데, 왜 교인들 앞에서 세습해도 된다고 거짓말을 했느냐. 거짓말하는 담임목사가 옳다고 하는 여러분은 제정신이냐. 명성교회 성도 여러분 정신차리시라"고 외쳤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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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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