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기독교 윤리단체들에게 규탄...'변칙 세습' 비판 쏟아져 [금강일보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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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08 18:19 / 조회 935 / 댓글 0본문
명성교회, 기독교 윤리단체들에게 규탄...'변칙 세습' 비판 쏟아져
2017.11.06
송영두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의 대형교회인 명성교회가 사실상 부자 세습 절차를 완료하자 교단 안팎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2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명성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서울동남노회는 명성교회가 청원한 김하나 새노래명성교회 목사 청빙안을 가결했다.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아들이다.
(중략)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 538명은 세습 시도를 철회하라며 기자회견을 열었고,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개신교계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성명을 내 교회를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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