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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세습 작업 마무리 [뉴스타겟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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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4 11:53 / 조회 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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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김삼환·김하나 목사, 부자 세습 작업 마무리


2017.11.13 16:49

윤창현 기자



교계 안팎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명성교회 부자 세습 작업이 지난 12일 마무리 됐다.

명성교회는 이날 저녁 7'김삼환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 예식'을 열고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 제2대 담임목사가 됐다.



(중략)



이달 초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 538명은 세습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은 오는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 앞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 기도회를 열 예정이다. 교회개혁평신도행동연대는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매 주일 명성교회 앞에서 세습 철회 시위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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