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취임 “1,000억 원대 교회 사실상 대물림” 교회 비리 잘 알려지지 않아 [서울경제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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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0:01 / 조회 912 / 댓글 0본문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취임 “1,000억 원대 교회 사실상 대물림” 교회 비리 잘 알려지지 않아
2017.11.14 15:52
박재영 기자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에 이어 아들 김하나 목사가 지난 12일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12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새노래명성교회 담임목사직을 사임한 김하나 목사는 이날 저녁 명성교회에서 위임 예식을 치르고 위임목사로 취임했다.
(중략)
박 목사는 인터뷰에서 “일반 사회지도자가 큰 잘못을 하거나 비리를 저지르면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지는데, 대형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비리는 잘 알려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목사는 “대한민국 사회 주류에 속한 사람 대다수가 기독교인”이라며 “이런 교회에서 기독교인들이 자라 사회지도자가 되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다. 언론에서도 이 문제를 계속 다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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