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됐지만, 장기 ‘소송전’ 예고 [아이굿뉴스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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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16 10:10 / 조회 819 / 댓글 0본문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위임됐지만, 장기 ‘소송전’ 예고
노회 비대위, 교단 재판국에 소송 제기...“절차상 중대한 하자” 주장
2017.11.13. 00:25
이인창 기자
김하나 목사가 부친 김삼환 목사의 후임으로 명성교회 위임목사가 됐지만, 소속교단 헌법에는 여전히 목회 대물림 금지조항이 살아 있는 만큼 적법성 논란이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중략)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반대 성명을 발표했으며, 교회개혁실천연대 역시 반대시위를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총회 헌법위원회가 목회 대물림을 금지하는 헌법 내용이 교인들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지난 9월 내놓았다. 명성교회는 한때 이를 배경으로 관련 규정이 폐기됐다고 주장했지만, 헌법위는 헌법규정이 유효하다는 해석을 서울동남노회에서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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