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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반연, 장신대 등 “명성교회 변칙 세습 반대” [교회와신앙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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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0-30 10:22 / 조회 8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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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반연, 장신대 등 “명성교회 변칙 세습 반대”
“서울동남노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 결정’ 정족수 미달”

2017.10.27 23:14
윤지숙 기자


대내외적으로 “세습을 하지 않겠다”던 김하나 목사(새노래명성교회)가 지난 10월 26일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하남시찰회(김성연 시찰장)에 사임서를 제출하는 등 아버지 김삼환 목사가 목회해 온 명성교회 세습의 수순을 밟고 있어 교계에 큰 충격과 실망을 주고 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공동대표 김동호 · 백종국 · 오세택, 이하 세반연)는 27일 오후 1시 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하나 목사 청빙 안 결정’에 대해 변칙적 세습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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