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평양노회는 전병욱 징계 외면 말아야” [교회와신앙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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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0-13 10:45 / 조회 838 / 댓글 0본문
기윤실 “평양노회는 전병욱 징계 외면 말아야”
“성범죄, 대법원도 확정 판결… 더 이상 묵인은 안 돼”
2017 10 11 11:51 입력
윤지숙 기자
‘성추행범이 아니다’라는 요지의 72장짜리 상고이유서를 제출했지만 대법원이 기각했다. 교회가 세상보다 더 거룩해야 하고, 교회법이 세상법보다 더 엄격해야 함에도 예장합동 평양노회는 징계를 하지 않고 있다.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10월 10일 오전, 성명를 내고 “세상법에서조차 분명한 정죄를 받은 사람을 교회가 징계하지 않는다면 교회의 거룩성을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묻고 평양노회에 징계를 촉구했다.
(중략)
삼일교회·교회개혁실천연대·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공동행동은 지난 9월 18일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가 열린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 앞에서 ‘대법원 전병욱 목사의 성범죄 사실 최종 확인! 이제 합동 교단이 응답할 차례입니다’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나눠주며 “전병욱 목사를 면직하라”고 촉구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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