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습반대, 위기의 교회 왜 작은교회가 희망이라고 이야기하는가 [뉴스프리존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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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0-25 11:22 / 조회 922 / 댓글 0본문
교회세습반대, 위기의 교회 왜 작은교회가 희망이라고 이야기하는가
2017.10.22
김현태 기자
부활의 계절 4월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났고, '세월호 이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는 개신교의 죽음과 부활을 논해야 하는 아이러니에 직면했다. 올해 초, 한국교회에 대한 어느 신학자의 목소리가 귓가를 맴돌았다. "오늘의 교회는 영적 치매 상태다. 예수가 어떤 분인지 다 잊어버렸다. 영적 자폐다. 자기들 속에만 갇혀 버렸다. 영적 방종이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할 짓 못할 짓 다 하고 있다. 한마디로라면 영적 파산이다. 과장일지 모르지만 기독교가 백해무익한 시대가 됐다." 건강한 작은 교회 운동에 관심 있는 기독교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작연은 건강한 작은 교회 태동과 확산을 위해 2005년 설립한 단체다. 너머서교회(이헌주 목사), 새맘교회, 예인교회(정성규·안태훈·이정한 목사), 언덕교회(박창훈·최종원·김태완 목사) 등 아홉 교회와 교회개혁실천연대(박득훈·박종운·방인성·백종국·윤경아 공동대표)가 속해 있다.
이들은 △민주적 교회 운영과 투명한 재정 △작고 낮아짐을 지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 △개교회주의를 벗어난 건강한 작은 교회 연합 등을 공동 가치로 추구하고 있다. 교회개혁실천연대는 부패한 한국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 교회 내부에서 벌어지는 여러 문제를 공론화하고, 건강하고 민주적인 교회 구조를 만들기 위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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