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수님이라면 명성교회를 뱉어냈을 것입니다” [에큐메니안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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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0-30 09:58 / 조회 925 / 댓글 0본문
“내가 예수님이라면 명성교회를 뱉어냈을 것입니다”
불법으로 진행된 통합측 서울동남노회, 결국 사회법정에서 판가름낸다
2017.10.28 01:41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가결함으로 명성교회 세습의 길을 터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동남노회의 결정에 대한 불법성을
지적하고 규탄 기자회견에서 서울동남노회 한 관계자는 기자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결국 사회법으로 가야하지 않겠냐.”며 길고 지루한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중략)
박득훈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는 “500년 전 가톨릭교회에 교황이 한 명이었으나, 한국교회는 대형교회마다 교황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담임목사 중심의 신앙생활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부패한 교회의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의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차지도 덥지도 않은 명성교회를, 내가 예수님이라면 뱉어냈을 것”이라며 울분을 토해냈다. 그리고
“동남노회와 장신대와 교수님들처럼 한국교회 전체가 들불처럼 일어나야 저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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