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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는 ‘사임서’ 제출… 반대자들은 ‘소송’ 예고 [뉴스앤넷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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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0-30 10:26 / 조회 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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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목사는 ‘사임서’ 제출… 반대자들은 ‘소송’ 예고

장신대 교수 27명 반대 성명, 세반연ㆍ장신대생 등 장신대서 집회 계획


2017.10.28 15:53:56 이병왕 기자



명성교회와 김하나 목사는 예정대로 세습을 위한 수순을 계속 밟고 있는 가운데,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이들의 저항 역시 거세지고 있다.


아버지 교회를 물려받으려는 김하나 목사가 자신이 담임하고 있는 새노래명성교회 담임직 사임서를 26일 시찰회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



27일 오후에는 서울동남노회정상화추진위원회와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및 장신대 총학생회가 함께 ‘명성교회 세습사태에 대한 입장 발표 공동기자회견’을 예장통합 총회본부가 자리한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앞에서 가졌다.


이들은 장신대 미스바광장에서 명성교회 세습반대를 위한 집회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면서 11월 7일 첫 집회를 공동으로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세습반대 서명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명은 27일 현재 6천 명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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