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플러스] '10만 교인' 서울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 [JTBC뉴스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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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07 09:52 / 조회 1,167 / 댓글 0본문
'10만 교인' 서울 명성교회 '부자 세습' 논란
일부 교인, 교회 재산 이용한 특혜 의혹 제기
2017.11.06 21:18
윤샘이나 기자
재적 교인 수 10만 명이 넘는다는 서울 명성교회는 대표적인 대형 교회입니다. 최근 이 교회의 담임 목사 자리가 아들에게 세습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신도들은 "천억대가 넘는 교회 재산 운영권을 물려주는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중략)
이번 세습을 통해 천 억 원 대가 넘는 교회의 재정권을 사실상 대물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애희/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장 : 인사권이나 행정권이 다 담임목사에게 집중돼 있기 때문에 교회 운영이나 책임의 전반적인 권한이 이양되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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