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장신대 총학생회, 명성교회 세습 반대 기자회견 [크리스챤월드모니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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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02 10:38 / 조회 943 / 댓글 0본문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장신대 총학생회, 명성교회 세습 반대 기자회견
2017년 10월 31일 (화) 11:44:31
예장 통합 총회는 2013년에 세습금지법을 제정해 놓고도, 최근 명성교회의 노골적인 세습 행보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
총회에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기 위해,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와 장신대 총학생회가 지난 10월 18일(수), 총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방인성 목사(세반연 실행위원장, 개혁연대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세습은 우상숭배요,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범죄와 같은 것”이라고 전하며 “세습하는 교회는 성서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교회로 볼 수 없다”며, 절박한 심정으로 기자회견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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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득훈 목사(개혁연대 공동대표)는 “세습을 하기 때문에 교회가 부패한 것이 아니며 교회가 이미 말할 수 없이 부패했기 때문에 세습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가 담임목사로 와야만 명성교회가 잘 유지되고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것인가(?) 왜 다른 사람은 담임목사로 와서는 안 되는가(?) 그만한 인물이 정말 없는가(?) 찾아보기라도 했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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