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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개혁과제 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열려 [에큐메니안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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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02 10:48 / 조회 9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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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개혁과제

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 열려


2017.10.31 23:46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10월 연합기도회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가 10월 30일(월) 청파교회(김기석 담임목사)에서 ‘우리 시대 개혁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회개혁운동에 앞장 서 왔던 박득훈 공동대표(교회개혁실천연대)와 최근 영화 ‘미스 프레지던트’, ‘쿼바디스’의 김재환 감독이 메신저로 참여했으며, 박동선 집사(삼일교회), 윤선주 집행위원(교회개혁실천연대), 정성규 목사(예인교회)가 기도 인도를 진행했다.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500년 전 종교개혁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 시대의 개혁을 열망하는 기도회가 진행됐다.



(중략)



참가자들은 뒤이어 한국 교회의 개혁을 위해 1시간가량 기도했다. 전병욱 목사가 시무했던 삼일교회에서 개혁을 위해 활동했던 박동선 집사(삼일교회)는 ‘희생자의 위로’와 ‘타락한 목회자의 음란한 성 추문 사건이 하나님의 공의로 회복’되길 기도했다. 윤선주 집행위원(교회개혁실천연대)은 믿음, 소망, 사랑을 주제로 ‘질문하는 신앙과 고통받는 이웃과 연대를 통해 얻는 소망, 교회 안에만 머물지 않는 사랑’을 위해 기도했다. 정성규 목사(예인교회) ‘타락한 한국교회의 환경에서 나만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 악에 저항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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