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명성교회, 낯 뜨거운 ‘父子 세습’ [서울신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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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03 12:17 / 조회 952 / 댓글 0본문
초대형 명성교회, 낯 뜨거운 ‘父子 세습’
김하나 ‘담임목사 청빙안’ 전격 통과… 노회원들 “총회헌법 위반” 무효 소송
개신교 단체도 세습 철회 요구 빗발… 명성교회 측 “적법한 청빙” 강행할 듯
2017.11.2. 김성호 선임기자
초대형 교회인 명성교회가 세습 논란에 휩싸였다. 아버지가 아들을 담임목사로 청빙한다는 ‘부자 세습’ 논란이다. 노회원들이 반발해 소송에 돌입한 데 이어 개신교 단체들이 이에 동조해 세습 반대와 저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에 또 불거진 교회 세습에 개신교계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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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소속 목회자 538명이 세습 규탄 성명을 발표했고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개신교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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