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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초읽기…비난 잇따라 [기독교타임즈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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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11-03 12:21 / 조회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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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 초읽기…비난 잇따라

청빙안 통과시킨 불법 노회 ‘논란’


2017.11.02

정원희 기자



결국 많은 이들의 우려는 현실이 됐다. 국내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명성교회가 김삼환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김 목사의 아들 김노아 목사(새노래명성교회)를 청빙하기로 결정하면서 세습 반대를 외쳐온 교계 시민단체는 일제히 실망과 분노를 표출했다.



(중략)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세반연)도 서울동남노회 정상회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총학생회 등과 함께 지난달 27일 예장 통합 총회 앞에서 세습사태에 대한 입장과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결의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세반연 실행위원장 방인성 목사는 “노회가 세습을 강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한국교회가 망가져도 이렇게 망가졌는지’ 부패함을 느꼈다”며 참담한 현실에 가슴아파했고, 장신대 총학생회장 윤관 군은 “한국교회가 ‘죽을 목숨이고, 죽을 운명’이라며, ‘명성교회가 세습을 통해서만이 유지될 수 있는 교회라면, 결코 얼마 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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