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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 성경의 원칙입니다” [아이굿뉴스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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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9-25 10:48 / 조회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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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것이 성경의 원칙입니다”


‘강서 특수학교 사태’ 통해 바라본 교회와 장애인


한현구 기자 승인2017.09.21 1406호






지난 5일 서울 강서구 탑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주민토론회’ 현장에서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장애학생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이 특수학교 설립을 도와달라며 반대하는 주민들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이다.


부모들은 “비난은 다 받아들이겠다. 지나가다 때리면 맞겠다. 특수학교만 짓게 해달라”며 무릎 꿇고 호소했다. 하지만 주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왜 꼭 우리 동네에 지어야 하냐’고 소리쳤다. ‘쇼하고 있다’며 비아냥대는 주민도 있었다.


한국디아코니아대학 홍주민 교수는 교회개혁실천연대 포럼에서 “강서구에 교회가 700개가 있다. 장애학생 부모들이 무릎 꿇고 울며 호소하는 현장을 보며 과연 교회가 할 일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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