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 남녀 차별 극복해야"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9월 연합기도회 지난 25일 청파교회(김기석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한국교회의 반성(여성, 신학생, 교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도회는 여성과 신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교회와 교단의 개혁과제를 두고 박유미 박사(전 총신대)와 백현빈 학생(감신대 기독교교육 전공, 학생회장)이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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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500주년 연합기도회는 “정의의 숨결로 세상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한작은교회연합, 교회개혁실천연대, 교회2.0목회자운동,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기독연구원느헤미야, 기독청년아카데미, 길가는밴드, 뉴코리아, 새벽이슬, 생명평화마당, 생명평화연대, 성서한국, 주거권기독연대, 청어람ARMC, 평화누리, 하나누리, 희년사회를꿈꾸는사람들, 희년함께,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IVF사회부 등 총 20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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