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불거진 청소년 사역자 성적 타락] 성범죄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해야 [국민일보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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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8-29 09:55 / 조회 922 / 댓글 0본문
[또 불거진 청소년 사역자 성적 타락] 성범죄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해야
(下) 해결 방안
입력 : 2017-08-29 00:00
(전략)
김애희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 사무국장은 “사법 조치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며 “성범죄에 연루된 목회자의 직무를 우선 정지시키는 실효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략)
가장 중요한 건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 변화와 제도 마련이다. 교개연 김 사무국장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빈도가 높아지는 건
교회 내에서 성폭력 예방교육이 엄격하게 실시되지 않기 때문”이라며 “겉치레로 하지 말고 반복해서 교육받아 사역자과 교인들이 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성폭력 피해자를 제대로 돕기 위해선 의료·심리·법률지원을 종합적으로 할
수 있는 상담센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후략)
구자창 이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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