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시민단체 "종교인과세 유예 주장 의원들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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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회재정건강성운동도 이날 '김진표 의원의 종교인과세 유예 추진 논란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내놓고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을 발의한 김 의원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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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4/0200000000AKR201708240330000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