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 시, 여명이 옵니다” -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CBS특집 6/28]
페이지 정보
작성자 by 관리자 / 작성일17-07-03 09:57 / 조회 958 / 댓글 0본문
[종교개혁 500주년 특집 - 95가지 시선]
50회 “새벽 네 시, 여명이 옵니다” -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 박득훈 목사
고등학생/외국인 교수/래퍼/패션큐레이터/음악가... 다양한 인물들에게 종교개혁과 한국교회에 대해 묻고 토론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미를 장식하는 ‘95가지 시선’ 마지막 편에서 백발의 목회자는 인터뷰 중 눈물을 흘립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맘몬을 동시에 섬기는 건 불가능하니까 그런 길을 걷지 말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동안 한국교회는
하나님과 맘몬을 동시에 섬기는 길을 꾸준히 탐색해왔습니다. (...) 하나님 나라란 가난한 자의 편에 서는 것이고 불의의 세력에
저항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늘의 위로를 받는 것,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것이 루터가 종교개혁을 통해 가르치고 싶었던 참된
믿음의 모습이었습니다”
(후략)
방송 영상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 이전글"예장합동 총회와 노회는 전병욱 목사 재조사하라" [뉴스미션 6/29] 2017-07-03
- 다음글"전병욱 사건 처리 안 하면 영원히 부끄러울 것" [뉴스앤조이 6/29] 2017-06-29